노래: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東京スカパラダイスオーケストラ) & 나가야 하루코(長屋晴子)
작사: 야나카 아츠시(谷中敦)
작곡: 카와카미 츠요시(川上つよし)
【야나카 아츠시(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코멘트】
관악기 주자 3부작이라는 형태로 된 이번 스카파라의 콜라보레이션.
트럼펫 주자 이쿠타 리라(幾田りら), 튜바 주자 이시하라 신야(石原慎也)(Saucy Dog)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는 트롬본 주자인 나가야 하루코(녹황색사회).
저에게 있어서도 몇 년이 걸렸고, 언젠가 부탁드리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이번 일은 매우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상상을 아득히 넘어가는 재능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나가야 씨의 인간으로서의 잠재적 에너지는 장난 아닙니다.
하늘은 그녀에게 모든 걸 주었군요. 당초에는 '어른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그녀의 오더가 있었습니다만 제가 쓴 가사는 청춘의 고백 미수 사랑 노래가 되었습니다.
어째선지 그런 노래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공기조차도 건드리게 두지 않는 사랑을 담은 진공 팩.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강해서 결국 남 앞에서 연주하지 않았던 것 같은 소중한 연습곡(에튀드) 이야기입니다.
나가야 씨는 순도가 너무 높은 사랑의 에고를 멋지게 노래해 주셨습니다.
나가야 씨, 정말로 고마워요. 우리 스카파라는 최고로 행복해요.
【나가야 하루코(녹황색사회) 코멘트】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관악기 3부작 완결작으로써 [푸른 봄의 에튀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곡이 완성되는 과정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악곡 제작 단계부터 노래 레코딩은 물론이고, 무려 트롬본 레코딩까지. 트롬본은 학생 시절에 6년 동안 부활동에서 담당하고 있었습니다만, 대략 12년 동안의 공백이 있어서 솔직히 말해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음을 내어보자, 학창 시절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푸른 마음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도 화기애애하게 맞이해 주시는 스카파라 멤버 분들이 있었기에, 마음에 와닿는 악곡이 태어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뜨거운 연심은 물론이고 학창 시절에 한결같이 다루던 트롬본을 향한 푸른 마음도, 가사와 멜로디와 함께 포개져서 저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곡이 되었습니다. 멋진 기회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青い春は恋のはじまり
아오이 하루와 코이노 하지마리
푸른 봄은 사랑이 시작되는 계절
失恋の手前にいる
시츠엔노 테마에니 이루
실연의 바로 앞에 있어
頑張ってねって
간밧테넷테
"힘내"라며
声かけて
코에 카케테
말을 걸고
楽しいねって
타노시:넷테
"즐겁네"라며
笑いかけた
와라이카케타
웃어 보였어
それは想像の中でのこと
소레와 소:조:노 나카데노 코토
그건 상상 속에서의 일
ほんとはわたしが言われたいんだ
혼토와 와타시가 이와레타인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
遠くから見ていたのに
토:쿠카라 미테 이타노니
먼 곳에서 보고 있었는데도
遠近法を無視したように
엔킨호:오 무시시타 요:니
원근법을 무시한 것처럼
あなただけが近いの
아나타 다케가 치카이노
오직 너만이 가깝게 보여
たった一度それだけで
탓타 이치도 소레다케데
단 한 번 그것 만으로도
戻れなくなるの
모도레나쿠 나루노
돌아갈 수 없게 돼
きっと耐えられない
킷토 타에라레나이
분명 견딜 수 없겠지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始まってもいないのに
하지맛테모 이나이노니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壊れちゃいそう
코와레챠이소:
부서져버릴 것만 같아
そのまま
소노마마
그대로
振り向かないで Ah
후리무카나이데 아
돌아보지 말아줘 Ah
始まったなら
하지맛타나라
시작했다면
終わっちゃうね
오왓챠우네
끝나버리지
卒業するまで
소츠교:스루 마데
졸업하기 전까지
この距離がいい
코노 쿄리가 이이
이 거리 그대로가 좋아
眠り続けるあなたを
네무리 츠즈케루 아나타오
계속 자는 너를
じっと見ている子猫みたいに
짓토 미테이루 코네코 미타이니
지그시 보고 있어 새끼 고양이처럼
このままでいたいの
코노 마마데 이타이노
이대로 있고 싶어
昔 誰かが夜の光を
무카시 다레카가 요루노 히카리오
먼 옛날 누군가가 밤의 빛을
星と呼んだように
호시토 욘다 요:니
별이라고 부른 것처럼
告白未遂の片思い
코쿠하쿠 미스이노 카타오모이
고백 미수의 짝사랑
それを恋と呼んでいいの?
소레오 코이토 욘데 이이노?
그걸 사랑이라 불러도 되는 거야?
ちょっと寂しく笑う
춋토 사비시쿠 와라우
조금 쓸쓸하게 웃는
あなたが気になる
아나타가 키니 나루
네가 신경쓰여
でもきっと耐えられない
데모 킷토 타에라레나이
하지만 분명 견딜 수 없겠지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始まってもいないのに
하지맛테모 이나이노니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壊れちゃいそう
코와레챠이소:
부서져버릴 것만 같아
そのまま
소노마마
그대로
振り向かないで
후리무카나이데
돌아보지 말아줘
たった一度それだけで
탓타 이치도 소레다케데
단 한 번 그것 만으로도
戻れなくなるの
모도레나쿠 나루노
돌아갈 수 없게 돼
きっと耐えられない
킷토 타에라레나이
분명 견딜 수 없겠지
好きなの
스키나노
네가 좋아
この切なさ消すとき
코노 세츠나사 케스 토키
이 애절함을 지울 때
思い出消えるなら
오모이데 키에루나라
추억까지 함께 사라진다면
エチュードを抱きしめて
에츄:도오 다키시메테
에튀드를 껴안으며
卒業しないわ
소츠교: 시나이와
졸업하지 않겠어
暗転からのカーテンコール
안텐카라노 카:텐 코:루
암전으로부터 시작되는 커튼콜
笑顔で挨拶します
에가오데 아이사츠시마스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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