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작곡: 우치다 하루(内田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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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를 두 마리 길렀는데 한 쪽을 저번 달에 잃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죽으면 삼도천을 건너서 저세상에…라든가 말하지만 동물은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평탄한 길이라든가, 동물도 알 만하게 되어 있는 걸까…? 누군가가 안내해주는 사람(또는 지능 높은 동물)이 있는 걸까…?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제가 죽어서 영이 된다면 동물을 안전하게 영계까지 옮기는 일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타이틀의 '무지개의 기슭'은 펫이 죽으면 무지개 다리 옆에 가서 주인을 기다린다는 전설 관련입니다만
어느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다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死んだらどこにもいかず
신다라 도코니모 이카즈
죽으면 어디에도 가지 못한다
それっきりだったらいいのに
소렛키리닷타라 이이노니
그것뿐이었으면 좋을 텐데
行く先があるというから
이쿠사키가 아루토 이우카라
행선지가 있다고 하니까
不安になって抱きしめる
후안니 낫테 다키시메루
불안해져서 껴안아
あなたの小さなその脳みそで
아나타노 치:사나 소노 노미소데
너의 작은 그 뇌로
迷わずに行けるの?
마요와즈니 이케루노?
헤메지 않고 갈 수 있어?
どこから来たか たずねられたら
도코카라 키타카 타즈네라레타라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면
間違えず言えるの?
마치가에즈 이에루노?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어?
死んだらどこにもいかず
신다라 도코니모 이카즈
죽으면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ここにいる それでいいのに
코코니 이루 소레데 이이노니
여기에 있다, 그것으로 좋을 텐데
いつかは この手を離して
이츠카와 코노 테오 하나시테
언젠가는 이 손을 놓고
行かせなくちゃならない
이카세나쿠챠 나라나이
가게해야만 해
暗い夜道をひとりぼっちで
쿠라이 요미치오 히토리봇치데
어두운 밤길을 홀로
歩いてるあなたを
아루이테루 아나타오
걷는 너를
きっと誰かが 道を照らして
킷토 다레카가 미치오 테라시테
반드시 누군가가 길을 밝혀서
助けてくれるように
다스케테 쿠레루 요:니
도와주기를
あなたの小さなその脳みそじゃ
아나타노 치:사나 소노 노미소쟈
너의 작은 그 뇌로는
無理かもしれないけど
무리카모 시레나이케도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誰の子だったか たずねられたら
다레노 코닷타카 타즈네라레타라
누구의 아이였냐고 묻는다면
わたしの名前を言って
와타시노 나마에오 잇테
나의 이름을 말해줘
虹のふもとはおやつと緑の香り
니지노 후모토와 오야츠토 미도리노 카오리
무지개 기슭은 간식과 녹색 향
きっとあなたの 好きな香りで
킷토 아나타노 스키나 카오리데
반드시 네가 좋아하는 향으로
満ち溢れてるように
미치아후레테루 요:니
가득 차서 넘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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