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작곡: 우치다 하루(内田温) 게시글/MP3 다운: http://britec.seesaa.net/article/446254262.html 기니피그를 두 마리 길렀는데 한 쪽을 저번 달에 잃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죽으면 삼도천을 건너서 저세상에…라든가 말하지만 동물은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평탄한 길이라든가, 동물도 알 만하게 되어 있는 걸까…? 누군가가 안내해주는 사람(또는 지능 높은 동물)이 있는 걸까…?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제가 죽어서 영이 된다면 동물을 안전하게 영계까지 옮기는 일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타이틀의 '무지개의 기슭'은 펫이 죽으면 무지개 다리 옆에 가서 주인을 기다린다는 전설 관련입니다만 어느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다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死んだらどこにもいか..